‘금연교육 받고 흡연 과태료 감면’ 시행 1년…5393명 혜택
정부가 지난해 6월 4일부터 시행한 ‘흡연 과태료 감면제도’에 총 8824명이 참여해 5393명이 과태료 감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4일 흡연 과태료 감면제도 시행 1주년을...
인천 계양, 3기 신도시 첫 지구계획 확정…1만 7000가구 공급
3기 신도시 중 처음으로 인천 계양의 지구계획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최초로 인천 계양 신도시(1만 7000가구·333만㎡)의 지구계획을 승인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 계양 신도시의 지구계획은 도시·교통·환경 등...
7월 1일부터 택배기사 등 12개 특고 직종에 고용보험 적용
오는 7월 1일부터 보험설계사·학습지 방문강사·택배기사 등 12개 특고 직종에 고용보험을 적용하고, 고위험·저소득 특고 직종의 보험료를 50% 범위 내에서 한시적으로 경감한다.
이와 관련해 1일 국무회의에서는 고용보험법...
권덕철 복지장관 “한미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그룹, 6월 초까지 신속 설치”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그룹에 대해 “관계부처와 민간 전문가들을 통해 국내 그룹을 6월 초까지 신속하게 설치하고, 미국 측도 조속히 설치되도록...
현행 거리두기·5인 이상 모임 금지 다시 3주 연장
김부겸 국무총리는 21일 “정부는 다음주 월요일(24일)부터 3주간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계속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스마트타운 조성 지자체 선정…지역문제 해결에 24억원 지원
행정안전부는 6일 ‘2021년 스마트타운 조성사업’ 공모를 추진한 결과 광주 북구, 제주 서귀포시, 경기 의정부시, 경북 성주군, 경남 김해시 등 5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타운...
유출 지하수로 탄소중립 이행…공모사업 3건 선정
지하 유출수를 냉난방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거나 공원조경용이나 청소용수로 써 탄소중립 이행에 기여하게 될 사업이 선정됐다.
환경부는 대형 건축물, 지하 시설물 등에서 유출된 지하수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2일 ‘지구의 날’ 개인컵으로 음료·커피 사면 다양한 혜택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맥도날드에 개인컵(텀블러)을 들고 가면 커피를 공짜로 먹을 수 있다.
환경부는 51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2개 패스트푸드점 및 11개 커피전문점과...
국수본 경찰수사 심의위 출범…‘3중 심사체계’ 구축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경찰수사에 국민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경찰수사 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 경찰수사 3중 심사체계 구축의 닻을 올렸다.
국가수사본부는 13일 경찰청 문화마당에서 학계·법조계·언론계 등으로 구성한 총 19명의...
해수부, 주요 해역 방사성물질 조사 확대…수산물 안전관리 중점 추진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정부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 발표에 대응, 오염수 유입 감시와 수산물 안전관리를 중점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올해 주요 해역에 대한 해양 방사성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