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후 회복: 스트레칭과 마사지의 중요성
운동은 신체의 체력과 건강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하지만 운동 후 적절한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근육통, 피로, 부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회복...
영양소 결핍과 그 예방책
영양소 결핍은 우리 몸이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이는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각종 질병과...
겨울철 피부 관리 비법
겨울철은 차가운 날씨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가 쉽게 손상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특히 난방을 많이 사용하는 실내에서는 공기가 건조해져 피부가 더욱 쉽게 건조하고 민감해질...
8월 가볼 만한 곳…전시관으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지 5곳
서울
서울 성북구에 있는 ‘우리옛돌박물관’은 이름에서 잘 알 수 있듯 옛돌, 즉 대한민국 석조유물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자 2015년 11월 건립한 세계 유일의 석조유물...
매일 5분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는 법
매일 5분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는 법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현대인들은 시간 부족과 과중한 업무로 인해 운동을 자주 할 여유를...
뱃살 타파: 운동의 신세계
뱃살이 걱정되는 많은 이들에게 있어, 운동은 건강과 자신감을 되찾는 길목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봄이 다가오는 이 시기에는 건강을 위한 다양한 운동이 관심을 받습니다. 이는 우리가...
퇴행성 관절염: 예방을 위한 운동과 식이요법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점진적으로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만성 질환으로, 주로 나이가 들수록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관절의 통증, 뻣뻣함, 부종이 주된 증상이며,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할...
깨끗한 대부도 해변을 위한 연안 정화 활동 지속 추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대부도 해변 일대의 연안 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매달 주민을 비롯해 각종 단체 등과 함께 연안 정화의 날 행사를 펼쳐 해양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대부해양본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연휴 맞이 해안가 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긴 연휴 기간 아름다운 낙조와 넓은 갯벌을 체험할 수 있는 방아머리 해변 일원에 설 명절 연휴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생활 쓰레기와 해양쓰레기 등 총 2톤의 쓰레기 수거를 진행하는 등 해변 환경보전 활동에 나섰다.
김영식 대부해양본부장은 “안산 관광의 명소를 깨끗하게 유지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펼쳐 청정지역 대부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안산 대부해양본부 해양수산과 해양보전팀
다이어트와 운동: 건강을 위한 두 마리 토끼 잡기
현대 사회에서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하는 방안을 선택합니다. 이 두 가지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함께 실천할 때 몸과 마음에...
농아인과 수어로 소통하며 전통 고추장 만들기
- 10월 15일 독산보건지소 2층 영양교육실에서 조를 이뤄 진행
- 금천구 수어통역센터와 연계해 수어 동시통역으로 이론 및 실습 교육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0월 15일 독산보건지소 2층 영양교육실에서 ‘농아인과 수어로 소통하는 전통 고추장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독산보건지소 재활사업의 하나로, 농아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전통 고추장을 만들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함께 어울리는 수업으로 기획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20명이 4인 1조를 구성해 고추장 만들기 이론 교육을 듣고 실습을 진행했다. 구는 서울시 농아인협회 금천지회, 금천구 수어 통역센터와 연계해 교육 참여자에게 수어 동시통역을 지원했다.
직접 만든 고추장은 오는 11월에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주민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한 장애인 참여자는 “전통 고추장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배워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었고, 독산보건지소 다른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의지를 내보였다.
다른 비장애인 참여자는 “이번 수업을 통해 전통 고추장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농아인과 함께해 사회적으로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민 중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건강 걷기, 손톱 관리(네일아트) 봉사단 등 다양한 재활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 금천구청 건강증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