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방역지침 위반시설 폐쇄명령 등 실효성 높인다
정부가 방역지침 위반 시설에 대해 법령 개정을 통해 운영중단과 폐쇄명령 등 방역 조치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해 11월 이후 전체...
항산화 성분 풍부한 1월 제철 수산물 2가지
‘코로나19’로 인해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며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이때, 제철 맞아 맛과 영양이 풍부한 수산물로 건강을 챙겨보자.
1. 방어
‘여름 방어는 개도 안 먹는다’라는...
지자체가 정한 금주구역서 술 마시면 과태료 최대 10만원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던 금주구역 지정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통과됐다며 지자체가 조례로 일정한 구역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박능후 복지장관 “‘나 하나쯤이야’ 방심…폭발적 확산될 수 있어”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우리가 잠깐 방심한다면, ‘나 하나 쯤이야’ 하고 방역수칙을 소홀히 한다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폭발적으로 확산될 수...
방역당국 “수도권 일촉즉발 상황…유행확산 더욱 우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13일 현재 벌어지고 있는 코로나19의 국내 산발적 확산에 대해 “지난 5월의 이태원 클럽이나 부천 물류센터 사례, 또 6월의 리치웨이 등 방문판매...
방역당국 “종교시설, 침방울로 인한 전파 우려 높은 상황”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29일 최근 주말 종교행사, 종교 소모임, 수련회 등 각종 종교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전파되고 있는데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껍질 깨져 내용물 누출된 계란으로, 요리까지 만들어 판매
껍질이 깨져 폐기해야 할 불량 식용란을 유통·판매한 업자와 이를 싼 가격에 구입해 식재료로 조리·판매한 음식점 등이 경기도 특사경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4월 27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