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시 ‘뎅기열’ 주의하세요~
최근 국제선 항공 정상화로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뎅기열’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3~14일 잠복기 후 발열, 두통,...
신촌 연세로 ‘상권’과 ‘교통’에 미치는 영향 분석 후 9월 말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영방향 결정
서울시가 서대문구 소재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운용을 1월 20일(금)부터 9월 말까지 일시적으로 정지한다. 이에 따라 그간 금지됐던 승용차 등 차량 통행이 허용되며, 상권, 교통 영향...
2030세대의 식탁에선 ‘비건’과 ‘글루텐프리’가 기본이 된다
“고기 대신 병아리콩, 밀가루 대신 쌀가루.”비건(Vegan)과 글루텐프리(Gluten-free) 식단이 더 이상 특정 집단의 제한된 선택이 아니다.20~30대를 중심으로 건강, 윤리, 환경을 고려한 새로운 식습관으로 확산되고 있다.
MZ세대는...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최현호 원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비건 식단의 장점과 단점, 건강하게 접근하는 법
비건 식단은 육류와 동물성 제품을 배제하고 식물성 음식만을 섭취하는 식습관으로, 최근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비건 식단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가정에서 부터 소아비만 예방하기
소아 비만은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비만은 단순히 체중 증가에 그치지 않고,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11월부터 가을철 산불방지체계 본격 가동
서울특별시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금년 봄철에는 지속되는 가뭄...
농아인과 수어로 소통하며 전통 고추장 만들기
- 10월 15일 독산보건지소 2층 영양교육실에서 조를 이뤄 진행
- 금천구 수어통역센터와 연계해 수어 동시통역으로 이론 및 실습 교육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0월 15일 독산보건지소 2층 영양교육실에서 ‘농아인과 수어로 소통하는 전통 고추장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독산보건지소 재활사업의 하나로, 농아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전통 고추장을 만들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함께 어울리는 수업으로 기획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20명이 4인 1조를 구성해 고추장 만들기 이론 교육을 듣고 실습을 진행했다. 구는 서울시 농아인협회 금천지회, 금천구 수어 통역센터와 연계해 교육 참여자에게 수어 동시통역을 지원했다.
직접 만든 고추장은 오는 11월에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주민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한 장애인 참여자는 “전통 고추장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배워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었고, 독산보건지소 다른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의지를 내보였다.
다른 비장애인 참여자는 “이번 수업을 통해 전통 고추장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농아인과 함께해 사회적으로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민 중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건강 걷기, 손톱 관리(네일아트) 봉사단 등 다양한 재활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 금천구청 건강증진과
여름철 헤어 건강을 지키는 5가지 팁
여름은 해가 강해지고 습도가 높아지는 계절로, 이로 인해 우리 머리카락도 다양한 문제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햇빛에 노출되거나 습기에 노출되는 것은 물론, 땀과 먼지로 인해...
17일부터 중증응급질환별 순환당직제 실시…24시간 응급상황 대비
한 총리 “의료계 집단휴진 결정에 깊은 유감…신뢰 무너뜨리는 일”
집단 진료거부로 병원에 손실 발생할 경우 구상권 청구 검토 요청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16일 “지금 이 시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