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향기 물씬~송파구, 사계절 꽃 피는 거리 만든다
가든멈, 스프레이 국화 등 가을꽃 식재… 송파 주요 지점 화단 조성 완료
올림픽대로, 버스 정류소 등 화분 설치해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거리로 탈바꿈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9월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변 일대에...
AI로 교통사고 위험 예측…국토부 ‘T-Safer’ 시범운영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교통사고 위험도 예측 시스템인 ‘T-Safer(세이퍼)’를 국도에 적용해 오는 18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T-Safer는 교통안전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2023년도 기준 중위소득 ‘4인 가구’ 기준 5.47% 인상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으로 올해 512만 1080원 대비 5.47% 인상된 540만 964원으로 결정됐다.
수급자 가구 중 70% 이상 차지하는 1인 가구 기준으로는 6.84%...
슈퍼문·고수온으로 7~8월 해수면 상승…“침수 대비해야”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7월 대조기와 8월 백중사리에 해수면이 평소보다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5일 밝혔다.
7월 대조기(7월 14~17일)는 월 중 조수간만의 차이가 가장 큰 시기로, 음력...
‘생태계 보고’ 두타연·용늪서 정책현장 워크숍 열려
민간인출입통제 구역에서 시민참여·체험형 정책현장 연찬회(워크숍)가 열렸다.
환경부는 20일 강원도 양구군 두타연과 대암산 용늪 보호지역에서 전문가·학생·회사원·교사 등 4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자연보전 정책현장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용부, 올해 첫 사회적기업 82곳 추가 인증
고용노동부는 올해 첫 번째 사회적기업 육성 전문위원회를 열어 82개 기관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모두 3266개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게 된다. 사회적기업이 고용 중인 근로자는 6만...
“고령화로 2030년까지 15∼64세 생산가능인구 320만명 감소”
2030년까지 고령화의 영향으로 생산가능인구 증가폭이 크게 둔화되는 가운데, 청년층 비중은 낮아지고 장년층 이상 비중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3일 ‘2020∼2030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을 발표,...
백두대간 설악산권역, 눈잣나무·담비 등 희귀동식물 다수 확인
백두대간 설악산 권역에 눈잣나무와 이노리나무, 담비, 삵 등 희귀 동식물 다수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은 지난해 백두대간 향로봉에서 구룡령까지 설악산 권역 117km에 대한 실태조사에서 눈잣나무와...
탄소배출 저감 ‘정밀농업 기술’ 2050년까지 농가 60%에 보급
정부가 농업 분야의 탄소중립 추진을 위해 오는 2050년까지 정밀농업 기술을 전체 농가의 60%까지 보급할 계획이다. 또 친환경 농업 면적을 전체 경지면적의 3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신기술 인재 양성”…내년 20개 분야 1조 6000억원 투입
정부가 미래 국가 경제를 이끌 20개 신기술 분야 인력 양성에 내년 1조 6000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해 16만명의 신기술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
이는 전년 예산액 대비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