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일평균 375명 확진…75% 이상 수도권 발생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코로나19 국내발생 확진자 수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일 평균 375명으로 여전히 적지 않은 숫자”라며 “그 중 75% 이상(78.8%)이...
정 총리 “첫 접종 아스트라제네카로…화이자 백신은 2월말~3월초 도입”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한국에서 직접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2월말 최초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8차 코로나19...
홍 부총리 “1분기 중 90만+α개 직접일자리 창출할 것”
정부가 고용시장의 심각성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1분기 중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협력을 통해 90만개 이상의 직접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 총리 “수도권 영업제한 유지 실망 이해…대승적 참여·협조 당부”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수도권의 ‘밤 9시 영업제한’ 조치 유지와 관련 “수도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대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8일부터 비수도권 음식점·카페 등 밤 10시까지 영업 가능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6일 “(8일부터)비수도권 지역은 현재 밤 9시까지 운영하게 되어 있는 음식점,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의 시설에 대해 밤 10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할...
정 총리 “국민 참여 하에 거리두기 체계 개편작업 진행”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과 관련 “앞으로는 방역당국이 지침을 일방적으로 제시하기보다는 이행과 실천의 주체인 현장의 국민들과 함께 방역수칙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
환경부-산업계, ‘2050 탄소중립’ 지원 협의체 가동
환경부와 산업계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수립과 배출권거래제 개선안 마련에 지속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11월까지 ‘탄소중립 지원 협의체’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산업계와...
다음달부터 코로나 명부에 휴대폰번호 대신 ‘개인안심번호’ 적는다
정부가 인공지능(AI) 등과 관련한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차 등 신기술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기준을 마련한다.
또 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 생기는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정 총리 “백신 맞춤형 콜드체인 구축 중요…보관·유통 탄탄히 준비”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코로나19 백신의 보관·유통을 담당할 현장을 찾아 “코로나19 백신은 제품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적정 보관온도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콜드체인의 구축이 중요하다”며...
올해 공공기관 온라인 채용정보박람회에 29만명 참여
기획재정부는 지난 18일~22일 5일간 처음으로 온라인·비대면 형태로 열린 ‘2021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29만 2000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박람회에는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