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국민 참여 하에 거리두기 체계 개편작업 진행”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과 관련 “앞으로는 방역당국이 지침을 일방적으로 제시하기보다는 이행과 실천의 주체인 현장의 국민들과 함께 방역수칙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
환경부-산업계, ‘2050 탄소중립’ 지원 협의체 가동
환경부와 산업계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수립과 배출권거래제 개선안 마련에 지속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11월까지 ‘탄소중립 지원 협의체’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산업계와...
다음달부터 코로나 명부에 휴대폰번호 대신 ‘개인안심번호’ 적는다
정부가 인공지능(AI) 등과 관련한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차 등 신기술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기준을 마련한다.
또 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 생기는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정 총리 “백신 맞춤형 콜드체인 구축 중요…보관·유통 탄탄히 준비”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코로나19 백신의 보관·유통을 담당할 현장을 찾아 “코로나19 백신은 제품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적정 보관온도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콜드체인의 구축이 중요하다”며...
올해 공공기관 온라인 채용정보박람회에 29만명 참여
기획재정부는 지난 18일~22일 5일간 처음으로 온라인·비대면 형태로 열린 ‘2021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29만 2000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박람회에는 역대...
반부패·공정개혁 체감 성과 창출…사회 전 부문 청렴성 향상
국민권익위원회가 학위 수여와 장학생 선발 등의 업무도 ‘청탁금지법’ 상 부정청탁 대상 직무로 추가하고, 공직자의 민간부문에 대한 부정청탁도 금지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1516개 공공기관을...
정 총리 “언제라도 재확산 가능…접촉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역”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가 3주 연속 100명 이상씩 감소하고 있지만 주말에 수도권 이동량과 개인간 접촉에 의한 감염이 최근 2주 연속 늘고...
소상공인·중기 명절자금 38조 대출…근로장려금 설 전 조기지급
정부가 설 민생안정을 위해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8조원 규모의 명절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권익위, 지난해 조정·합의로 집단민원 85건 해결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경주 한센인촌 주거 환경개선 요구’ 등 사회적 갈등으로 표출된 집단민원 85건을 조정·합의를 통해 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2008년 출범한 권익위는 그동안 총 3721건의 집단민원...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연간 720→840시간으로 확대
아이돌봄서비스 정부지원시간이 연 720시간에서 연 840시간으로 늘어나고 저소득 한부모가족과 장애부모·장애아동가정의 경우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등 정부지원비율이 확대된다.
여성가족부는 19일 양육공백 가정의 돌봄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