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부터 임대료 급증·쇠퇴 상권에 세제 감면 등 지원
오래되고 쇠퇴한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임대료 급상승으로 빈 점포가 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권에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정부가 내년...
전국 전기기술자 5만명, 올 여름 전기 절약 주도한다
전국 5만명의 전기기술자가 전기 절약과 설비 안전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전력수요 최고조 때 냉방조정 등 자율적인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빌딩·공장 등 전기 다소비자에...
정부, 철강·알루미늄 기업과 EU ‘탄소국경조정제도’ 긴급 점검
정부가 국내 산업계와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에 따른 영향을 긴급 점검했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5일 철강·알루미늄 기업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에 대한 대응방안을...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 시청자 100만명 돌파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 누적 시청자 수가 4일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산업부-중기부, 중소·중견기업 디지털 전환·ESG 지원 협력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고 산업현장 혁신과 수출 물류난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산업부와 중기부는 6일 제2차 산업부-중기부 정책협의를 개최, 디지털 전환·탄소중립 등...
울산 방어진 등 뿌리산업 특화단지 4곳 새로 지정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울산 방어진, 전남 영암, 충북 충주, 부산 등 4곳을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신규 지정되는 4개 단지는 대-중소 상생, 수요산업-뿌리기업 간 협력을...
전국 1700여개 전통시장도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전국 1700여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도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전통시장과 상점과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소비...
소재·부품·장비 정책펀드 조성액 1조원 돌파
소재·부품·장비 정책펀드 조성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정부는 올해 중 6000억원 이상의 추가 소부장 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투자기관에 뉴딜 200개 품목 관련 필수 소부장 기업 정보를 제공할...
전자어음 의무 발행대상 확대…대기업 전자어음 만기 단축
정부는 대·중소기업간 공정한 납품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전자어음 의무 발행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대기업 발행 전자어음 만기를 3개월에서 1개월을 단축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열린 제38차 비상경제...
규제자유특구 2년차, 대구·경북·전북 성과 ‘우수’
대구 스마트웰니스, 경북 차세대배터리, 전북 친환경자동차 등 3개 규제자유특구가 2020년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 7월과 11월에 지정된 1·2차 규제자유특구 1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