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한국, 추가 재정·통화정책 완화 시 경제 정상화 가속”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경제가 코로나19를 상대적으로 잘 극복했다고 평가하면서 2020년 –1%의 역성장을 기록한 이후, 2021년 3.1%(잠정치) 성장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일부 추가적인 정책 완화기조가 경제 정상화...
폐특법 2045년까지 연장…폐광지역 안정적 재정지원 가능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인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폐특법)의 효력을 2045년으로 연장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2025년까지인 시효를 2045년까지...
공주에 국내 첫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문 열어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소공인 혁신성장 기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국내 첫 ‘소공인 복합지원센터’가 충남 공주에서 문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충남 공주시에서 소공인의 제품 개발과 전시, 판매를...
전 세계에 ‘한국형 스마트시티’ 수출한다
전 세계에 우리의 스마트시티 개발 경험을 전수하고 국내 스마트시티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 올해에도 계속된다.
국토교통부는 정부 간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우리...
코로나도 못 꺾은 창업 열기…지난해 148만개 역대 최대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창업기업이 150만 개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4일 발표한 ‘2020년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기업은 148만 4667개로...
소부장 강소기업 100 출범…글로벌 기술강국 도약 다짐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곳이 기술 독립을 선도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서울 강남구 소재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강소기업 100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소기업 100은 글로벌...
산업부-중기부, 중소·중견기업 디지털 전환·ESG 지원 협력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고 산업현장 혁신과 수출 물류난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산업부와 중기부는 6일 제2차 산업부-중기부 정책협의를 개최, 디지털 전환·탄소중립 등...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93%가 첨단업종. 86%가 중소기업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약 93%는 첨단업종이며, 85.94%가 중소기업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이들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107조2천억 원에 달했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실시한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전수조사...
전국 전기기술자 5만명, 올 여름 전기 절약 주도한다
전국 5만명의 전기기술자가 전기 절약과 설비 안전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전력수요 최고조 때 냉방조정 등 자율적인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빌딩·공장 등 전기 다소비자에...
내년 4월부터 임대료 급증·쇠퇴 상권에 세제 감면 등 지원
오래되고 쇠퇴한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임대료 급상승으로 빈 점포가 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권에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정부가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