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한국형 스마트시티’ 수출한다
전 세계에 우리의 스마트시티 개발 경험을 전수하고 국내 스마트시티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 올해에도 계속된다.
국토교통부는 정부 간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우리...
2027년까지 매출·고용 우수한 혁신 중소기업 10만개로 확대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스타트업 지원 글로벌펀드 4조 원 추가 조성
신산업 진출 촉진·기업승계 지원…대기업-중소기업 협력사 간 공급망 혁신
정부가 중소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을 내놨다. 오는 2027년까지...
국표원, 제품안전 민원 콜센터 ‘1670-4920’으로 통합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제품사고, 불법제품, 행정신고·문의 등 민원 업무별로 각각 운영해 온 제품안전 민원 콜센터를 하나로 통합한다고 26일 밝혔다.
제품안전 민원 콜센터를 지역번호 없이 ☎1670-4920으로 통합...
일본 수출규제 2년만에 ‘소부장’ 핵심품목 대일 의존도 급감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우리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이 100대 핵심품목에 대한 대일(對日) 의존도가 감소하고 우리 소부장 기업의 매출이 증가하는 등 성과가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일본 수출규제...
IMF “한국, 추가 재정·통화정책 완화 시 경제 정상화 가속”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경제가 코로나19를 상대적으로 잘 극복했다고 평가하면서 2020년 –1%의 역성장을 기록한 이후, 2021년 3.1%(잠정치) 성장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일부 추가적인 정책 완화기조가 경제 정상화...
유망 중소기업 100개 뽑아 ‘중견기업으로 점프업’ 지원
중기부, ‘도약 프로그램 추진방안’ 발표
3년 동안 디렉팅·오픈바우처·네트워킹 등 지원 프로그램 운영
기술성·혁신성 등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유망 중소기업 100개를 선발하고 성공적 스케일업(Scale-Up)을 위해 디렉팅, 오픈바우처, 네트워킹...
금천구, 해외 판로개척 지원… 온라인 수출길 정보 제공
- 3월 18일부터 기업지원센터에서 ‘수출지원 프로그램 무료검색 서비스’ 지원
- 해외 구매자를 선정하고 영업활동을 펼쳐 수출할 수 있도록 도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8일부터 G밸리 기업과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지원센터에서 ‘수출지원 프로그램 무료검색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내 기업들은 해외기업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고 해외 구매자를 접할 기회가 적어 수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있었다.
오프라인 수출상담회 외에 온라인을 통한 다각적인 접근으로 해외 구매자 발굴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기업체들의 의견을 반영해 운영한다.
‘수출지원 프로그램 무료검색 서비스’는 관내 기업들이 해외 구매자 정보를 직접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출지원 프로그램은 ‘D&B Hoover’s(이하 후버스)’와 ‘Import Genius(이하 지니어스)’로 후버스는 5억 개 이상의 기업정보와 재무정보를 제공하며 지니어스는 4개국(미국, 인도, 러시아, 베트남)의 수출입거래 내역을 제공한다.
후버스를 통해 재무자료, 상품 매출현황 등을 분석해 도출되는 자금여력 지표, 미래성장성 지표를 활용해 거래 가능성이 있는 해외 업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지니어스에서 제공되는 무역데이터를 기반으로 업체 규모에 맞는 해외 구매업체 목록과 업체 구매 담당자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프로그램들을 활용해 수출업체에 적합한 해외 구매자를 선정하고 영업활동을 펼쳐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기업은 기업지원센터에 방문해 전용 노트북으로 검색하면 된다. 구매자 선정을 위한 상담도 진행하며 금천구청 지역경제과에 전화(☎02-2627-2226)로 상담 시간 예약 후 기업지원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금천구청 소속 세무직 공무원과 서울경제진흥원에 소속된 전문위원으로부터 구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화와 이메일로 해외구매자 검색을 요청할 수도 있다. 전화 요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로 하면 되고 이메일 요청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judol@geumcheon.go.kr로 발송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수출지원 프로그램 무료검색 서비스’는 관내 기업들의 발전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이다”라며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해 해외기업에 관한 정보를 얻어 수출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 금천구청 지역경제과
규제자유특구 2년차, 대구·경북·전북 성과 ‘우수’
대구 스마트웰니스, 경북 차세대배터리, 전북 친환경자동차 등 3개 규제자유특구가 2020년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 7월과 11월에 지정된 1·2차 규제자유특구 1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성과...
지역특구·관광특구 동시 지정 허용…풀뿌리 중소기업 육성
지역특화발전특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특구별로 연고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지역특구와 관광특구의 동시 지정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제5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역특화발전특구(이하 지역특구) 활력...
‘본사·원청’ 안전감독 강화…“위험의 외주화 막겠다”
정부는 산업현장 사망사고 핵심 위험요인에 집중한 밀착 감독으로 사망사고를 반드시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설·제조현장의 ‘3대 핵심 안전조치’를 확실하게 하고, 본사 및 원청의 안전보건 책임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