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대량 발생 헌옷 방문수거 서비스 실시
-이사 등의 사유로 헌옷 대량 발생 시 지자체 최초 방문수거
- 유선으로 신청하면 기존 의류수거 협약 단체에서 수거 및 재활용 처리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구민 생활편의 제공을 위해 3월 11일부터 대량으로 발생하는 헌옷을 방문 수거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재활용 가능한 헌옷은 의류수거함을 통해 배출하는 것이 원칙이나, 이사‧사망 등의 사유로 헌옷이 대량...
장마 전 하천준설 등 복구사업 속도…현장 안전조치 강화
행안부, 재해복구사업장 안전관리대책 수립…복구사업 상황 점검
행정안전부는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피해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우기 전 재해복구사업장 공사 완료를 목표로...
산림 흡수원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11% 책임진다
산림청,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위한 산림부문 추진전략 발표
산림 경영·조성 확대해 탄소흡수량 ↑…국산목재 활성화로 탄소저장량 확대
정부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량의 11%인 3200만톤 이산화탄소...
바이오 가스 활용, ‘하루 100대 충전 수소가스 생산’ 기지 2곳 구축
환경부, 영천시·에코바이오홀딩스와 바이오수소 생산시설 설치 업무협약
올해 시설 설계 시작…2025년까지 시설 준공 후 2026년부터 수소 생산
정부가 ‘바이오가스’로 수소를 생산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이 수소로 지역자립형 수소차...
4월부터 하천인접·U자형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의무화
5월 ‘빗물받이 청소 주간’ 운영…맨홀 내 추락방지 시설 등 설치
7월부터 홍수경보 주변 진입시 내비게이션 우회 안내 서비스 실시
정부가 하천에 인접하거나 침수피해 우려가 높은 U자형의...
산사태 예측정보 카톡 전송…주민대피 1시간 추가 확보
‘2024 산사태 방지대책’ 발표…예측정보 3단계로 세분화해 골든타임 확보
정부가 ‘디지털 산사태 대응팀’을 신설, 오는 2026년 3월까지 운영하면서 일원화된 범부처 위험사면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해 예측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산사태...
서울의 공원에는 천연기념물 솔부엉이와 소쩍새가 살아요
남산은 외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이자 내국인들에게는 쉼터의 역할을 하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녹색 숲으로,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는 서식지이기도 하다.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남산에 서식하고 있는...
“금강수변공원으로 바비큐·피크닉 즐기러 오세요”
- 시설 개선 거쳐 2월 11일 재개장…2월 3일부터 예약 신청 접수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금강수변공원 내 바비큐장과 피크닉장을 개장하고 오는 2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수변공원...
깨끗한 대부도 해변을 위한 연안 정화 활동 지속 추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대부도 해변 일대의 연안 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매달 주민을 비롯해 각종 단체 등과 함께 연안 정화의 날 행사를 펼쳐 해양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대부해양본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연휴 맞이 해안가 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긴 연휴 기간 아름다운 낙조와 넓은 갯벌을 체험할 수 있는 방아머리 해변 일원에 설 명절 연휴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생활 쓰레기와 해양쓰레기 등 총 2톤의 쓰레기 수거를 진행하는 등 해변 환경보전 활동에 나섰다.
김영식 대부해양본부장은 “안산 관광의 명소를 깨끗하게 유지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펼쳐 청정지역 대부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안산 대부해양본부 해양수산과 해양보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