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행정업무 대폭 줄인다…학생 출결 관리 온라인 전환
교육부 ‘학교 행정업무 경감 및 효율화 방안(안)’ 발표
9월 온라인 출결관리시스템 구축…미취학아동 관리 교육청에 이관
학교 주변 시설관리·미취학아동 관리 등 교육지원청으로 이관
교육부가 교원의 학교 행정업무를 줄이기...
영어를 단계적으로 체계적 공부하는 방법
영어를 효과적으로 학습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영어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며, 각 영역을 균형 있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영어의...
2025 지역축제 아카데미 개강
안성시는 지난 11일 지역축제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25 안성시 지역축제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시 지역축제 아카데미에는 기존의 지역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축제 관계자를 비롯하여, 신규 축제를 개최하고자 하는 단체 관계자, 축제에 관심 있는 안성시민 등 64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2월 11일부터 28일 기간 중 총 6회에 걸쳐 안성맞춤 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지역축제의 성공 전략과 사례 공유, 홍보 포스터 제작 등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성공적인 지역축제 추진을 위한 전반적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론교육 완료 후 3월부터는 기존의 지역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읍・면・동을 대상으로 축제 전문가의 찾아가는 사전 컨설팅을 통해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축제 아카데미가 안성시 지역축제 발전의 디딤돌이 되어 경쟁력과 자생력 있는 지역축제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안성시청 문화예술사업소
진로‧진학 탐색 캠프 참여자 모집!
- 2월 10일까지, 광진구 거주 초‧중학생 120명 선착순 모집
- 다중지능검사를 통한 적성과 흥미 발견, 고교학점제 대비를 위한 교과목 선호 검사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탐색 캠프’를 운영, 참여자를 모집한다.
학생들이 캠프 활동을 통해...
세종사이버대학교와 협약 맺고 인공지능(AI) 교육 확대
- 이달 세종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직원 대상 인공지능 교육 확대
- 지난 11일 기조 특강 시작으로 대면 교육 12회․온라인 콘텐츠 제공 6회 실시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와 인공지능(AI) 교육...
경기도, 복지포인트·근로장려금 등 올해 청년 노동자 2만 2천 명 지원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 등에서 일하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복지포인트’,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청년 복지포인트’는 청년들의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경기청년복지몰 전용 포인트를...
제2회 메모리얼 봄꽃 하이킹 26일 서울현충원서 개최
광복 80주년과 국립서울현충원 창설 70주년을 맞아 제복근무자와 시민들이 서울현충원을 걸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행사가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오는 26일(토) 오전 9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선양광장(현충관 앞 광장)에서 강정애 장관과 군인(육군사관생도)·경찰(서울경찰청)·소방관(서울소방재난본부) 등 제복근무자 700여 명을 비롯해 시민, 학생 등 총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봄꽃 메모리얼...
2030세대, ‘클린뷰티’에서 ‘클린헬스’로…성분 중심 소비 트렌드 확대
화장품에서 시작된 ‘성분 중심 소비’가 건강식품, 음료, 운동 보조제 등 전반으로 확대되며 ‘클린헬스’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과거엔 ‘맛있고 효과 있으면 그만’이었던 건강식품 소비가, 이제는 원재료의...
기상청, ‘친환경에너지 기상서비스 포럼’ 개최
기상청(청장 장동언)은 전력거래소(이사장 직무대행 김홍근),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와 6월 26일 ‘2025년 친환경에너지 기상서비스 포럼’을 개최하여 공공분야 기상융합서비스의 가치를 확산하고 친환경에너지 기상서비스를 위한 협업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친환경 재생에너지와 관련된 태양광·풍력 발전단지 관계자, 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아침에 손이 붓고 저릿해요”…초여름 수면자세와 부종의 관계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뻣뻣하고 붓는다. 팔이 저릿하기도 하고, 주먹이 잘 쥐어지지 않는다. 많은 이들이 이를 ‘잠잘 때 베개에 팔을 올려서 그런가?’ 하고 넘기지만, 반복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