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우리의 생활에 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고립된 사회가 되어버린 이 날들 속에서 스스로가 점점 더 고립된다는 감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소위 ‘집콕’으로 통하는 워킹프롬홈이나 스터디프롬홈 등의 일상이 무모되는 이유입니다. 고립감은 단순히 외롭다는 감정 이상의 문제를 야기하곤 합니다. 우리의 신체와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고립감이 우리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고립감은 상황이나 사람과의 관계가 아니라, 감정적으로 고립된 느낌을 받는 것으로 정의됩니다. 사람들은 전염병이라는 흔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일상을 포기하곤 합니다. 이런 상황은 당연히 감정적인 고립감, 스트레스,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1. 적극적인 소통 – 실시간으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 사람들에게 전화하거나 문자보내기, 소셜 미디어 기능을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현실의 균형을 이루기 – 기존에는 작업이나 가정에서 집중해서 보내던 시간 외에도 여가 활동, 친구들과의 만남, 스포츠나 취미 등으로 즐겼던 시간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시간들은 여전히 공간을 바꾸고 활동의 변화를 줌으로써 필요합니다.
3. 일상적인 운동 – 유산소 조깅부터 레지스턴스 트레이닝까지, 일상적인 운동은 우리가 고립감을 이겨내고 원활한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데 상당히 중요합니다.
4. 자기 관리 시간 – 요리하기, 책 읽기, 명상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스스로에게 집중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핵심적입니다.
우리 모두 고립감을 겪을 수 있는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일상을 좌우하게 될 때, 그것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시간을 찾아서 스스로를 돌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가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것이라는 말을 기억하십시오. 자신을 보살피는 시간을 갖는 것은 단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만이 아니라, 만족스러운 삶의 일부인 것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을 기억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작은 변화를 일상에 도입해보세요.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들며,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향상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건강한 삶입니다. ‘집콕’ 속에서도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