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운동해도 뱃살이 빠지지 않는다?
30~40대 여성, 복부지방이 빠지지 않는 이유**
IT업계에서 일하는 장유나(41) 씨는 꾸준히 운동을 하고 식사량도 줄였지만, 뱃살만은 줄어들지 않았다. 상체는 얇아지는데도 배만 볼록한 모습에 자신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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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메모리얼 봄꽃 하이킹 26일 서울현충원서 개최
광복 80주년과 국립서울현충원 창설 70주년을 맞아 제복근무자와 시민들이 서울현충원을 걸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행사가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오는 26일(토) 오전 9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선양광장(현충관 앞 광장)에서 강정애 장관과 군인(육군사관생도)·경찰(서울경찰청)·소방관(서울소방재난본부) 등 제복근무자 700여 명을 비롯해 시민, 학생 등 총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봄꽃 메모리얼...
2030세대, ‘클린뷰티’에서 ‘클린헬스’로…성분 중심 소비 트렌드 확대
화장품에서 시작된 ‘성분 중심 소비’가 건강식품, 음료, 운동 보조제 등 전반으로 확대되며 ‘클린헬스’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과거엔 ‘맛있고 효과 있으면 그만’이었던 건강식품 소비가, 이제는 원재료의...
2030세대의 식탁에선 ‘비건’과 ‘글루텐프리’가 기본이 된다
“고기 대신 병아리콩, 밀가루 대신 쌀가루.”비건(Vegan)과 글루텐프리(Gluten-free) 식단이 더 이상 특정 집단의 제한된 선택이 아니다.20~30대를 중심으로 건강, 윤리, 환경을 고려한 새로운 식습관으로 확산되고 있다.
MZ세대는...
대학 동아리, 마약예방에 팔 걷어 부쳤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마약 예방활동 동아리 ‘Be Brave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5월 9일 용산 전자랜드 랜드홀(서울 용산역 인근)에서 개최한다.
* B.B.서포터즈(Be Brave의 앞 글자) : 마약 문제에 있어서는 단호하게 ‘거절할 용기’를 가지고 마약을 멀리하여 건강한...
식단 조절 없이 체중 감량? NEAT의 힘
다이어트를 위해 무조건 식단을 줄이고 격한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 들어 일상 속 작은 움직임이 체중 감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개념이 주목받고...
“기분은 안 좋은데 이유가 없다?”…그건 ‘체내 염증’ 때문일 수 있습니다
우울한 감정은 단지 마음의 문제만은 아니다.최근엔 만성 염증이 정신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들이 쏟아지고 있다.가볍게 넘겼던 피로감, 짜증, 무기력… 그 시작이 내 몸속...
“주말만 되면 더 피곤해지는 이유”…과도한 ‘휴식’이 피로를 만든다
토요일 아침, 늦잠도 자고 침대에 누워 넷플릭스를 켰다.뭐 하나 제대로 하지도 않았는데 오후가 되면 피곤하고 멍하다.‘왜 쉬었는데 더 피곤하지?’라고 느낄 땐, 오히려 몸이 리듬을...